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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재감염 전파력 오미크론과 차이점

세오봉 2022. 4. 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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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및 재감염, 스텔스 오미크론과 오미크론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께요. 최근 한국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 확진 변이의 25%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에 비해 전파력이 30% 이상으로, 빠른 속도로 한국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하니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질병청에서는 이 정도 추세면 이달 말까지 스텔스 오미크론의 비율이 전체 확진자의 80%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요. 이제 아래에서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및 재감염 확률, 오미크론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드릴께요.

코로나19 변이 스텔스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스텔스 오미크론은 지금까지의 코로나 변이 중에서 전파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약 30%가 더 높은 전파력을 보여요.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아주 강한 만큼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스텔스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일까요?

  1. 감기 몸살 증상
  2. 발열
  3. 목이 찢어질 듯한 인후통
  4. 콧물, 코막힘
  5. 무기력함, 피곤함
  6. 숨가파름, 호흡 곤란
  7. 현기증
  8. 구토, 복통, 설사


스텔스 오미크론과 오미크론의 차이점

일반적인 오미크론의 증상과 거의 비슷하지만, 스텔스오미크론의 경우 극심한 피로감과 현기증이 추가되어 나타난다고 해요. 기존의 델타 변이는 하부호흡기 감염이어서 폐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은 상부호흡기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인후통과 같이 목으로 증상이 오는 경향이 커요. 따라서 폐렴이나 더 심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은 적다고 해요. 하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와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는 폐 기능 저하, 산소포화도 저하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스텔스 오미크론 재감염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던 확진자 20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텔스 오미크론에 재감염된 환자는 50명 내외라고 해요. 확률상 매우 적은 수치이기 때문에 재감염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확률이라는 건 항상 알 수 없기 때문에, 기존에 확진이 이미 되었더라도 재감염이 되지 않게 주의하셔야겠죠? 이미 확진된 경우라도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꼭 받아보시길 권해요.

스텔스 오미크론 및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재감염 확률에 대해 공유해보았어요.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데 힘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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