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일하는 부모가 겪는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모로서의 역할 수행을 지원하는 "워킹맘&워킹대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발표하였습니다. 맞벌이는 하는 부모가 늘어가고 있고 양육과 회사 업무를 병행해야만 하는 현대인들에게 생애 첫 양육은 너무나도 힘들 과정입니다. 워킹맘&워킹대디 지원 프로그램은 2015년 생애주기별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년 기업과 직장어린이집에 보급되었고 양육 스트레스 감소, 부모 역할 만족도 증가 등의 효과를 인정받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개별 신청 과정인 "부모교육 프로그래 특별과정"을 신설하여 영유아 부모 100명을 지원합니다. 영유야 발달 특성에 따라 영아는 0~2세 부모, 유아는 만 3세~만 5세 부모로 나누..